"신뢰세정 비전 마음에 새겨야"

2006.04.03 00:00:00

김 부산청장, 울산·동울산서 순시


김호업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달 27일 울산·동울산세무서를 순차적으로 순시했다.

김 부산청장은 이날 문영도 울산서장과 서진욱 동울산서장에게 울산·동울산세무서의 금년도 전반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후 양서 각 과·계장들에게 모든 업무를 납세자 중심으로 신중하고 철두철미하게 처리해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부실과세 척결, 억울한 국세행정 완전 차단을 강조했다.

 

김호업 부산청장은 지난달 27일 울산·동울산세무서를 순차적으로 순시하고
모든 업무를 납세자 중심으로 신중하고 철두철미하게 처리해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부실과세 척결, 억울한 국세행정 완전차단을 강조했다.

이날 김호업 청장은 직원특강에서 어떠한 조직이든 화합과 단합이 있어야 개혁과 발전과 비전이 있는 희망찬 조직이 될 것이라며 개청 40주년을 맞는 2006년 국세청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시작된 만큼 비전과 철학이 없는 조직은 미래를 창조할 수 없다는 것을 항시 머릿속에서 기억하며 납세자를 위하는 국세조직이 돼 줄 것을 강조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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