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옷 갈아입고 화사하게

2006.04.10 00:00:00

동울산서, '아름다운 세무서 만들기' 운동


동울산세무서(서장·서진욱)는 지난 6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세무서 만들기'운동을 펼쳤다.

동울산서에서는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열린 세정 실천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꽃나무 심기와 청사 화단가꾸기를 하며 '아름다운 세무서 만들기' 운동을 실시했다.

 

동울산서는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식목일 전후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꽃나무를 구입해 손수 심고 자기 이름표 달기를 실시했다.

또한 동울산서는 직원 자신이 손수 심은 꽃나무에 자기 이름표를 달아 자긍심을 고취하며, 지속적으로 애정과 관심을 갖도록 유도했다.

이날 직원들이 심은 꽃나무 품종은 옥매화 10종, 남경화 10종, 라일락 20종, 백철쭉 20종, 박태기 10종, 장미 30종 등이며, 각 과별로 나눠 식수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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