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광주세무서(bukgwangju@nts.go.kr, 서장·이영모)는 최근 국세청 개청 4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제24대 북광주세무서장을 지낸 주경석(한길세무법인 대표 세무사) 세무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하고 후배 직원들과 정담을 나눴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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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석 세무사는 이날 '상삼요(桑三搖)로 본 인간의 욕구'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권력, 재물, 이성에 대한 욕구의 허망함을 설명하며, 후배들이 공직자로서 나아갈 지표를 제시했다.
특히 주 세무사는 국세공무원으로서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과 국민의 공복 으로서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해 달라는 당부말로 선후배간의 만남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