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공유로 혁신 가속도 붙인다

2006.05.08 00:00:00

부산청,2차 세정혁신추진단 회의 개최


부산지방국세청(busanrto@nts.go.kr,청장·김호업)은 지난달 27일 세정혁신추진분야별 Leading-Group 40명이 참석한 2006년 제2차 세정혁신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사진>

회의에 앞서 '이달의 혁신공무원'으로 선정된 신경애 납세지원국 조사관, 이기태 부산진세무서 조사관, 황성원 제주세무서 조사관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국별로 혁신사례 중간추진과정을 발표하고 효율적인 세정혁신 추진과 기본에 충실한 혁신(일선 서 업무량 감축) 등 5건 혁신사례 추진과정을 집중토론했다.

이달의 혁신공무원으로 선정된 신경애 부산청 납세지원국 조사관은 학습동아리 '조세법령연구회' 를 이끌며 2005 하반기 지방청 발표대회 2위에 입상시키는 한편,학습커뮤니티인 부산청 법무방 주운영자로서 종사직원 법무마인드 확산에 기여했다.

이기태 부산진서 조사관은 학습동아리 '연진회' 회장으로 연구논문 2편을 발표하는 등 직장내 연구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과세전적부심사청구 및 이의신청에 간이심사제를 도입해 영세사업자 권리구제 절차를 혁신했다.

황성원 제주서 조사관은 등기우편물 종적조회 결과를 전산수집할 수 있는 메뉴얼을 작성,보급해 종사직원 업무량 감축 등의 성과를 거뒀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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