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daegurto@nts.go.kr,청장·홍철근)은 지난 2일 관내 13개 세무서장과 지방청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사진>
홍철근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오는 2008년 시행 예정인 EITC(근로소득지원세제)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각 관서는 철저한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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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청장은 또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한 세원관리 만전 ▶지역경제여건 및 관서실정에 맞는 세정 운영 및 체납액 정리 ▶고소득 자영업자 개별관리로 공평과세 구현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업무의 차질없는 집행 ▶현금영수증업무의 지속적 추진 ▶종합부동산세신고 준비 철저 ▶관내 전통산업 진흥을 위한 전통산업사업자 세정지원 등에 대해 당부하고 특히 조사직원들의 공정한 업무집행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홍 청장은 국세행정이 국민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서는 직원들의 인화 단결이 선결문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