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세무서(mokpo@nts.go.kr,서장·공기수)는 개청 4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퇴직 동료직원들을 초청, 친선 축구경기를 가졌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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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는 최근 영암군 삼호읍 소재 대불공단 축구장에서 15명의 퇴직선배와 25명의 직원이 함께 하는 친선 축구경기를 갖은 후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재직 당시의 회고담과 현재의 국세행정에 대한 격의없는 조언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기수 서장은 저녁 만찬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국세청을 있게 한 자랑스러운 선배님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근무하면서 겪었던 경험담을 통해 국세공무원상을 정립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