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세금문예작품·개청 40주년 사진 전시회-부산청

2006.05.15 00:00:00

성실납세 소중함 활짝 펼쳐


부산지방국세청(busanrto@nts.go.kr,청장·김호업)은 개청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1주일간 부산역 광장에서 '학생세금문예작품 및 세정 40년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사진>

 


전시된 작품은 학생세금문예작품 공모에 응모해 국세청장상에 입상한 포스터,만화,표어 등 3개 부문의 초·중·고등학생 작품 80점과 '66년 국세청 개청후 현재까지 국세청의 역사를 담은 사진 102점이다.

부산청은 지난 13일과 14일에는 행사의 활성화와 관람객의 현금영수증제도 관심 유도를 위해 도서상품권,필기구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다트게임 등 이벤트를 실시하는 한편,전시회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카드를 현장에서 발급해 줬다.

아울러 평일에는 국민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는 세정운영을 위해 '찾아가는 열린 세무상담실'을 개설해 양도소득세 등의 세무상담과 고충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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