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와 공유로 혁신추진 가속화

2006.06.05 00:00:00

부산청,제3차 세정혁신추진단 회의


부산지방국세청(busanrto@nts.go.kr,청장·김호업)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세정혁신추진분야별 Leading-Group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제3차 세정혁신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사진>

 


부산청은 이날 회의에 앞서 '이달의 혁신공무원'으로 선정된 북부산서 김병수 조사관, 동래서 서계영 조사관에 대해 시상했다.

북부산서 김병수 조사관은 'Take Turns' 개념을 창안,추진해 세정혁신 우수사례로 본청에 제출됐으며, 불친절사례 발표 및 장애우나 노약자에게 원스톱서비스 제공을 위한 '도우미종' 설치 등 탁월한 창의력과 추진력으로 뛰어난 세정혁신 성과를 거양한 공을 인정받았다.

동래세무서 서계영 조사관은 사업자등록 현지확인 결과 문자알림서비스 실시로 납세자 만족도를 제고하고 휴·폐업신고서와 위임장을 통합해 납세자 편의 제공에 나선 공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선의 세정혁신을 지방청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자 세무서에서 추진 중인 혁신사례의 중간추진과정을 토론했다.

이에 따라 서부산서의 '근로자급여카드 보급을 통한 일용근로자지급조서 제출확대'등 3건 혁신사례의 추진과정을 집중토론하고,지방청 차원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일선과 협의해 적극적으로 도와줌으로써 효율적인 세정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기로 결의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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