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고지도교실 5월31일 정상운영

2006.06.05 00:00:00

부산청,납세자 편의위해


부산지방국세청(busanrto@nts.go.kr,청장·김호업) 관내 세무서가 종합소득세 및 양도소득세 신고 편의를 위해 임시공휴일인 지난달 31일 아침 일찍 선거를 마치고 출근해 전자신고지도·상담교실을 정상 운영했다.

이는 대부분의 영세한 납세자는 세무서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서 신고를 하고 있는 형편이고, 5월31일이 종합소득세 및 양도소득세 신고·납부마감일인줄 알고 있어 많은 납세자들이 세무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데 따른 것이었다.

한편 이번 신고는 5월31일이 임시공휴일인데 따라 종합(양도)소득세 신고·납부는 6월1일까지 신고(납부)기한이 연장됐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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