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 국무총리상 5명등 모범·유공직원 92명 표창
광주지방국세청(gwangjurto@nts.go.kr,청장·권춘기)은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 상반기 각 분야에서 맡은 업무추진에 매진해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모범·유공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광주청이 밝힌 표창자 명단을 보면 ▶국무총리 표창 (모범공무원) 총무과 혁신계 홍성표 계장외 4명 ▶국세청장 표창 (업무유공 공무원) ▶총무과 혁신계 황영표 조사관외 43명 ▶지방청장 표창 (업무유공 공무원) 총무과 인사계 최현노외 42명 등 모두 92명이며, 관내 일선 세무서별로 업무유공 공무원에 대한 세무서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의 면면을 보면 ▶광주청 총무과 혁신계 홍성표 계장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성윤 계장 ▶광주청 조사2국1과1계 김영원 계장 ▶조사2국2과3계 이현민 계장 ▶광주서 세원관리 2과 김용진 법인계장 등 5명이 각각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영원 조사계장은 국세청의 조사분야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모범 수당금을 2년간 수여받고 포상가점 등 인사상 특전을 누리게 됐다.
또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모범수당(2년) 및 포상가점 등 인사상 우대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에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은 항상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공정·투명한 국세행정과 최상의 납세편의 제공 등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 세정을 적극 실천한 공로가 인정됐다.
오관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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