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광주세무서 족구동호회(회장·세원관리2과 박영규 과장)는 지난달 27일 서내 테니스코트에서 제2회 족구동호회 정기모임을 가졌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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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광주서는 자체적으로 15명 회원이 모여 족구동호회를 결성해 직원간의 친목 도모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열린 경기는 4인1조 3팀 리그전방식으로 게임을 가졌다.
이번 동호회 모임은 비가 내리는 악조건에서도 회원들간의 정을 돈독히 쌓으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기간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풀어버리며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는 기회를 마련했다.
족구경기 후 동호회 회원들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직원 상하간의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북광주서 족구 동호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임을 갖고 회원 영입과 친목도모에 앞장서기로 했다.
<광주·박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