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전주세무서(서장·이명희)는 전주지역 대표음식점 중의 하나인 경원동 소재 왱이콩나물국밥집(대표·유대성)에 대해 현금영수증 발급에 앞장선 공로로 세무서장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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왱이콩나물국밥집은 2006년 1기 현금영수증 발행비율이 전년 동기보다 381.8% 증가해 전국 평균 증가율 119%를 크게 상회했다.
전주세무서 관계자는 "현금영수증 발급에 적극적인 업체는 발굴해 포상을 실시하고, 현금영수증 발급을 거부하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