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일류 과세품질 구현 머리맞대

2006.10.05 00:00:00

대전청,혁신선도그룹 워크숍 개최…세정혁신의지 다져


대전지방국세청(daejeonrto@nts.go.kr,청장·강일형)은 지방청과 관내 14개 세무서의 세정혁신 선도자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선도그룹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달 25일 유성 홍인호텔 세미나실에서 가진 이번 워크숍은 지방청과 세무서 혁신팀간의 의견교환을 통해 2006년 상반기 혁신활동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혁신의지를 새롭게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강일형 청장은 지난달 4일 국세청 조직개편으로 새롭게 임명된 14명의 세무서 혁신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참석자들과 허심탄회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강일형 청장은 이날 토론에서 "대전청이 상반기 혁신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대전청 1천400여명 직원이 하나가 돼 적극적으로 혁신에 노력해 준 결과"라고 치하한 뒤 "현재의 결과에 안주하지 말고 납세자를 세법 집행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펼침으로써 국세청이 세계 초일류 국가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승용 국제평화대학원 교수를 초빙해 '뿌리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역사 속에 투영돼 있는 긍정적 사고의 힘과 혁신을 통해 우리가 창조해 나가야 할 미래의 모습에 대한 강연을 가졌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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