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곤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달 25일 금정세무서 순시에 이어 동래세무서를 순차적으로 초도순시했다.

이날 강위재 금정세무서장과 조동호 동래세무서장의 금년도 양서 주요업무 보고에 이어, 정상곤 청장은 부가세 환급금 관리강화 등을 주지시키고 특히 중점적인 체납(현금정리)정리대책를 수립·시행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고소득 자영사업자 세원관리 철저, 유흥주점, 음식숙박업소, 학원, 병원, 오락실 등 현금수입 업종 세원실태 파악 등 집중관리하고 종부세 신고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각 서별로 소관분야별로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요구하고, 산하 전 직원은 프로정신으로 무장, 편안한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섬기는 자세를 갖는 한편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근무에 충실하고 자기계발에 더욱더 분발할 수 있도록 전 관리자는 유념해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