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문화축제속에 생활세금 홍보

2006.10.23 00:00:00

부산청,부산국제영화제·자갈치축제 홍보부스 설치 운영


부산지방국세청(busanrto@nts.go.kr ,청장·정상곤)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및 19일∼22일까지 열린 부산자갈치 문화관광축제에서 납세홍보활동을 전개했다.<사진>

'9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PIFF)는 지역영화제의 한계를 넘어 연 인원 300만명이상이 찾는 세계적인 문화행사로 발돋움했다.

 


또한 자갈치문화관광축제 역시 부산을 대표하며 부산의 향토색을 가장 많이 간직하고 있는 축제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어 이를 활용한 납세홍보에 나선 것.

부산청은 이번 축제기간 중 국세행정 운영방향인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의 취지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 세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성실납세의식을 고취시키고 세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적극적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 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청은 축제기간 중 별도의 홍보부스를 설치해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국민적 관심이 많은 생활세금에 대한 세무상담과 함께 고충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받았다. 또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현금영수증카드를 발급하고 무선인터넷을 통해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에 즉시 등록해 줬다.

아울러 '따뜻한 세정'에 대한 홍보영상물을 상영하고 생활세금 안내 리플릿 등 각종 홍보물을 관람객에게 배포하고 홍보함으로써 기분좋게 세금내는 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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