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세무서(gimcheon@nts.go.kr, 서장·권경상)가 제87회 전국체육대회를 맞아 체전현장에다 세정홍보 부스를 설치해 세정을 홍보하고 전라북도 선수단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따뜻한 세정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사진>

지난 17일부터 개최된 제87회 전국체육대회 기간동안 김천서는 각 시·도 선수와 임원, 그리고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람자들을 상대로 현금영수증 주고받기와 현금영수증카드 발급 등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 홍보를 펼쳤다.

김천서는 또 국민과 함께 하는 친근한 국세청 이미지 구현을 위해 이번 체전에 참가한 전라북도 선수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 16일 선수단 환영행사를 개최한 것을 비롯해 19일에는 선수단 숙소를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20일에는 전라북도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는 배드민턴 경기장에 찾아가 열띤 응원을 하기도 했다.

지난 7월 부임한 권경상 김천세무서장은 효율적인 근무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직원들과 식사를 함께 하며 애로를 청취, 개선해 나가는 한편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챙기는 세심함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권 서장은 지난 추석을 맞아 김천서에서 근무하는 청소 아줌마를 비롯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아줌마들의 노고를 취치하는 등으로 직위를 가리지 않고 두루 살피는 관서장으로서 직원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다.

김천서는 업무면에서도 국세청으로부터 지급조서 전자제출실적 우수관서, 조사분야 납세자만족도 우수관서, 체납액 정리 우수관서, 혁신조직문화 추진 우수관서로 선정되는 등으로 모범세무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