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역사-베스트셀러 & 스터디셀러

1999.11.01 00:00:00

세법편람

무려 2년여의 기간과 연인원 수백명이 동원돼 '72년 빛을 보게 된 세무인들의 필독서로 부가세법 법인세법 주세법 인지세법 개발이익환수에관한법률 등 총 3천5백22페이지에 달한다.

이 편람은 全국세공무원들이 업무에 필요한 각종 세법을 정리한 편람으로서 매년 세법의 개정과 함께 개정판으로 나오고 있으며, 전국의 국세공무원들은 물론 지방세를 비롯한 세무공무원, 세무사·회계사 등 세무대리인, 기업체 경리·세무관계자들의 필독서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가장 권위있는 세법편람으로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듯 매년 한 번씩 받게 되는 국세청의 국정감사시 전 재경위 국회의원들의 국세청에 대한 국정질의의 참고서가 되고있다.

세무인명록

本社 출판사업이 이룩한 신기원 중 하나로 국세공무원들의 전보시 직원들간 전보지 확인을 위한 필독서로서 1만7천여명에 달하는 全국세공무원들의 소속별 직위·배치까지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일선세무서 등을 모르는 납세자들을 위해 친절하게 일선세무서의 약도와 전화번호 등도 안내하고 있으며, 해당세무서의 관할구역과 세무서장의 사진까지 게재하고 있다.

1만7천여 국세공무원, 1만여 세무대리인, 대부분의 기업체 경리실무자들의 책상에 이 인명록이 놓여져 있지않은 것이 이상하게 여겨질 정도로 필독서로 애용되고 있다.


30여년간 독보적 입지굳혀 세법편람
탈세현장잠입 취재르포집 세정취약…
IMF 실직자 창업가이드북 창업과세금
기업 구조조정 실무지침서 합병과세무



법인세 해설과 실무



本書는 법인세법을 체계적으로 쉽게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를 위해 법인세 관련 법령과 통칙 예규 계산사례 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쓰여졌으며, 과거 5년간 개정된 세법규정을 아울러 수록함으로써 경정조사 또는 경정청구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업구조조정에 따른 세무전략 지침서이다. 기업의 구조조정과 국세청의 늘어나는 세무조사 행정 등에 대비한 기업들의 필독서로서 자리잡아가고 있는 실무서이기도 하다.

합병과 세무



국세청 법인조사분야에서 수년간 쌓은 실무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합병이론에서부터 방대한 연관 법규정을 망라해 합병절차, 세무회계처리요령, 각종 세무신고서식 등을 일일이 예시, 업무흐름에 따라 알기 쉽게 체계화했고, 특히 다양한 관련 유권해석과 국내기업 실제 합병사례 등을 집대성해 기업구조조정 관계자들을 위한 실무지침서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중부청 조사국에 근무하고 있는 임대순씨가 집필한 전문서적으로 기업의 합병이 미국에서만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기획부서 및 경리부서를 비롯, 이를 대리하는 회계사·세무사 등 전문세무대리인들로부터도 사랑받고 있다.


전산화 기업과 세무조사



국세청은 세무조사시 전산세무조사요원을 대거 투입해 조사 효율성을 높인다. 기업경영자, 외부 및 내부 회계감사, 경리업무관계자의 실무 지침서로서 세무조사요원이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자 업무매뉴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들어 국세청의 조사가 전산조사로 대부분 이루어짐에 따라 이를 대리해야 하는 세무대리인들로부터 관심을 끌면서 本社가 전산화시대, 전산조사시대를 예측해 기획한 작품 중의 작품이다.

창업과 세금



세무와 관련 TV출연과 강의를 하기도 한 저자 高智錫씨가 세무전문가가 아닌 일반인, 경영인이 창업과 경영에 관련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알기 쉽게 풀이했다.

특히 그동안 창업과 관련된 세미나를 하면서 축적된 노하우, 즉 사업을 시작할 때 대개 무엇을 가장 궁금해하고 무엇에 대해 알고자 하는가 를 잘 알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해설을 했다. 창업가이드북으로도 손색이 전혀 없다. IMF시대 창업열기가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독자들에게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보기드문 창업안내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자본창업과 100% 성공법



소자본창업 전문컨설턴트로 부부창업 붐을 일으킨 한국여성창업 대학원장인 저자가 어깨무거운 실직자들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혼신을 다해 탈고했다.

본서는 유망 50업종의 투자규모 수익률 영업테크닉 등 모두를 완벽 가이드했고, 특히 어떤 창업서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업종별 절세 키포인트는 本書만의 특징이다.

사업계획서



법률·경영·세무회계·창업컨설턴트를 비롯 벤처창업가, 경영기획실 요원과 벤처동아리 대학생들이 필독해야 할 실무지침서이다.

한국생산성본부 경영지도위원 출신인 서정민 창신경영컨설팅연구소장이 사업계획 수립의 실제 모델과 작성 테크닉을 완벽히 제시한 사업계획서의 표준 모델로서 IMF시대 사업을 꿈꾸는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적이다.

세무관리론



세정일선에서 세무행정의 이론가로 정평이 나 있는 저자 신현호씨가 세무관리의 실무와 이론을 변증법적인 正·反·合이론으로 접목시킨 역작으로, 세무관리에 대한 응용력과 관리방향 설명, 세무관리의 기본이론·실무기법 설명, 법인세 업무흐름 특징 및 개선방향 등에 대하여 진단을 했다.

조세법의 쟁점연구



현 조세법의 내용 중 조세법률주의 공평과세 실질과세의 원칙 등 조세법의 기본원칙에 위배되어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되는 부분에 대한 저자의 지적과 개선방안을 판례·예규 및 사례연구 등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세정취약지대 25시

3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本社 편집국 기자들이 수백개 업종에 달하는 탈세현장을 잠입 취재해 탈세의 수법 등을 낱낱이 들추어 생생하게 기록한 르포집.

지난 '90년 발행된 것으로 당시 국세행정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실정에서 출간되자 국세청 소관국·과에 비상이 걸릴 정도의 영향력을 발휘했고 한편으로는 세정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들어 과세특례제의 폐지움직임 등으로 개인사업자들의 고소득전문직 종사자 등의 탈세부분 등이 관심거리가 되면서 시민단체인 참여연대에서까지 이 책을 수소문해 구입하는 등 아직까지 세정에 미치는 영향력은 대단하다.

세정에 얽힌 비화

本書는 2년5개월간 本社에 연재된 한국조세의 입안과 집행과정에서의 그 주역들의 뒷이야기들을 한 데 모은 것으로 세정에 얽힌 국내 최초의 회고록 성격을 띠고 있다.

강남언(공인회계사), 김만기(前 서울사세청장), 박상설(前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배도(前 국세청차장), 장재식(前 국세청차장), 조중형(前 서울청장), 최진배(前 재무부 세제국장), 황재성(前 종로세무서장)씨 등이 집필했다.

현 金大中 대통령이 야당총재 시절 당시 국세청 간세국장을 지냈던 현 국민회의 장재식 의원의 `장재식이는 김대중이와 가깝다는 설이 있음'이라는 첩보로 국세청 간세국장에서 전매청으로 전보되었다는 등 국세청 주역들의 회고가 절절이 기록돼 있다.

관료가 바뀌어야 나라가 바로선다



현직 중견공무원이 사표 쓸 각오를 하고 쓴 공직사회 개혁론이다. `개혁은 멀고 위기는 가깝다. 왜 개혁이 주춤거리고 있는가. 나 빼고식의 사고로는 개혁이 불가능하다. 고향·동창·동기 등 온갖 연줄의식을 과감히 끊어야 비전이 보인다' 등 다양한 주장이 담겨있다.

공직자가 개혁이 미뤄지는 근원을 낱낱이 밝히고 가치관이 바뀌지 않는 한 개혁은 `도로아미타불'이라고 꼬집어 1백만 공직사회에 화제가 되고있으며 전국 서점의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상위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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