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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 향기처럼
청신하고
소나무 절개처럼
크고 영원하리
孤菴 崔 鎔 圭
大韓民國 정규國展 2回入選/全南道展 特選/湖南美術大展 常任理事 및 심사委員/정렬공 최윤덕 장상 신도비문 揮毫/海南 文化院 부원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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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美術際 東亞美術賞/國際藝術文化交流展(일본 동경)/韓·베트남 사랑나눔전 초대출품/제5회 個人展 등 다수
素泉 崔 金 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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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國大學校 敎育大學院 美術科 卒/國展 連3回 入選/大韓民國美術大展 特選/東亞美術際 文人턛部 連3回 入選/韓國現代美術大賞展 特別賞 受賞/88올림픽 스포츠 美術公募展 入選/國立 現代美術館 招待 作家
以亭 張 在 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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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하고
성공했을 때에도
뜻하지 않은 실패에 대비하는
마음의 준비가 있어야 한다.
春庭 李 根 雨
'47년 慶北 慶州産/個人展 2回/飄巖靑年會招待展(慶州)/大韓民國美術大展 入選 5回/大韓民國美術大展 特選 2回/韓國書藝家協會 會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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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석고원의 여명
넓고 웅장한 지리산 가운데 겨울의
설화 중 붉은 여명을 향하여
새로운 역사가 창조되는
새 천년에
우리 다같이 내일의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힘찬 발걸음을…
靑岩 金 相 吉
중부산세무서 명퇴/대한민국사진전람회 초대작가/한국사진작가협회 부산시지회 부지회장/한국사진작가협회 국제분과위원회 운영위원/부산미전초대사진가회 회장/부산일보사진동우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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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의 흙
-고광자
글씨들이 걸어가
주옥같은 글을 만들어 오고
글씨들이 모여
아름다운 山을 이루었네

어렵고 험난했던 세정의 길
韓國稅政 半世紀에
투철한 모임 한 페이지로
국세청의 공적과 하 많은 일들에
한 평생 외길만 갔네

때론 칭찬의 메시지를 띄우며
때론 묵묵히 일하는 가족들을 위하여
모두에게 조금이나 힘이 되고 빛이 되려는
한 줌의 흙! 稅政新聞
순간까지 진한 몸부림으로
이 大地에 섰다.

창립 34년 11월1일 다시
고개 숙여 눈을 뜨는 고운 아침
백두대간 뻗어 내린 정기아래
세정의 꽃 피우소서

제주 애월읍 출생
건국대 행정대학원 졸
월간 순수문학 문학상
월간 문학세계 아동문학상
순수문학상 수상
영랑문학상 수상
대통령상 표창
한국문인협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