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표창- (주)효 성

2000.03.13 00:00:00

33년간 체납 한번없이 성실납세

나일론 원사 세계 4위, 폴리에스터 원사 세계 6위, 국내 1위의 생산과 이외 타이어 코드지, 스판덱스사 및 컴퓨터와 중전기를 생산해 수출하며 국내 화섬업계 발전을 선도해 온 주식회사 효성.

효성은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25억불의 수출실적을 올렸으며 지속적인 R&D를 통해 신소재인 미-판사와 스판덱스사의 생산설비를 확충해 올해 35억불의 수출을 달성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 사원의 수출역군화를 목표로 전산 및 언어교육을 대폭 강화했으며 무역업무의 전체 전산화를 지난해 1월부터 추진해 11월까지 완전개통, 페이퍼리스 사무시대의 신기원을 열었다.

또한 설립이후 지난해까지 33년간 단  한 차례도 세금을 체납한 사실이 없을  만큼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국가재정발전에 이바지해 왔으며 '99년에는 2백23억원의 관세를 자진납부했다.

이와 함께 강화된 기업회계 기준에 따라 투명경영 방침을 철저히 준수해 회계업무 개선에 앞장서 신뢰받는 국민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전 사원이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73년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동양나이론에 입사해 지난해 1월 대표이사에 취임한 조정래(趙正來) 사장은 그동안 구매 수출 수입 국내영업 등을 하며 국민경제발전을 위한 수출에 진력해 왔다.

趙 사장은 또 그룹내 동양나이론 이사 등 주요 요직을 거친 전문경영인으로 특히 '98년부터 2년간에 걸친 무역업무 전산화를 주도해 수출업무의 신속하고 정확한 데이터 전달체계를 완성해 업무의 효율증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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