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납세자의날특집] 재경부장관표창 - (주)경인에셋

2003.03.17 00:00:00

냉각탑 연구개발통한 일류企 성장



구 제 병
(주)경인에셋 대표이사

(주)경인에셋(대표이사ㆍ구제병)은 '75년 설립해 국내 최대 냉각탑 메이커로 성장해 벤처기업 선정, 세계 8번째 CTI성능인증업체, ISO9001 인증 등의 기술력으로 미국 AHR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연간 500만달러 수출계약으로 인한 세계 최고의 냉각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경인에셋은 냉각용수로 사용돼진 높은 온도의 물을 공기로 열교환, 물온도를 낮춰 냉각용수로 재사용하기 위한 장치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는 미래에 물의 고갈에 따른 산업대체 기계설비로 사용될 수 있는 과학적인 설비로 수요가 급증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국가기간산업에 있는 하이닉스 반도체, 영종도 신공항, 포항제철, LG반도체 등에 냉각탑을 납품ㆍ설치하는 등 기간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냉각탑에 대한 연구 개발로 특허권 6건, 실용신안권 18건, 의장권 29건, 상표권 8건을 등록한 바 있다.

냉각탑에 대한 개발의 일환으로 산학공동개발, 공업발전기금지원사업, 중소기업 진흥공단의 기술지도를 참여해 실행했다.

상공부 지정 고유 중소기업 우선 육성업체로 지정됐으며, 유망중소기업 졸업과 동시에 우량중소기업 지정, '97년에는 자본금을 10억원으로 증자했고, 미국 MARLEY COOLING TOWER.CO.와 기술도입계약 체결, COOLING TOWER INSTITUTE에서 냉각탑 성능마크 인증 획득, 과학기술부로 국산신기술(KT) 인정을 받았다. 2002년에는 미국 GSFA사와 미주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창업이래 부단한 기술 개발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매출 신장을 이뤘으며 수출을 확대하는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박상효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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