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신문에 바란다!]양승우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2003.11.10 00:00:00

"풍부한 회계정보 제공을"


조세전문가인 한국세정신문사의 창간 38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세정신문은 그동안 세정에 대한 폭넓고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로 납세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납세자의 고충을 한국세정신문을 통해 건의하는 등 납세자와 세정당국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조세제도 발전과 조세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의 조세행정이 홈택스서비스를 통한 자진신고 납부제도를 권장하고 있는 이때에 한국세정신문은 열린 세정을 위해 그동안 조세속보 및 디지털 한국세정신문, 무료세무상담실 및 세무강좌 등를 통해 납세자가 자진신고·납부하는데 필요한 지원에 충실했는 바 더욱더 앞으로 맡은 바 책무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더욱이 회계의 투명성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이때에 회계의 투명성은 바로 납세자의 세금에 대한 투명성에도 연결이 되므로 한국세정신문을 통해서 회계에 대한 지식 전달에도 힘써주시길 바라며, 또한 조세행정에 대한 감시와 비판을 아끼지 말고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조세 전문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장희복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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