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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원 대표이사 |
특히 치밀한 해외시장 정보를 통해 생고무 수입선의 다변화와 수입방법의 개선 등으로 외화 절약에 크게 기여했다.
동사는 매년 매출 및 이익의 꾸준한 증가세와 기업경영의 투명화로 최근 5년간 법인세 누적 납부실적이 24억원에 달하는 모범성실납세자이다.
특히 전사적으로 자원관리 시스템을 도입, 운영해 과세자료 100% 양성화로 부실과세자료 제로화를 꾀하고 있으며, 이익의 적정유보로 무차입 경영을 견지하고 있다.
또한 경영성과의 일부를 임직원에게 매년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주주에 대한 배당도 빠짐없이 지급해 감성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03년 기준 총 206억원의 외형을 달성, 경상이익 16억5천만원을 기록해 법인세 등 5억3천만원을 성실신고·납부해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우무역(주)는 지난 2000.4월 국세청의 모범성실납세자로 지정됐으며, 같은 해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철원 사장(54세)은 '73년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 부산의 대표적인 신발메이커였던 (주)삼화에 오랫동안 근무하다 지난 '87년 정우무역을 설립했다.
윤 사장은 지역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불우아동시설인 소년의 집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2000.7월부터 정암장학회 이사장을 맡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