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세무법인 '서한'

2001.08.16 00:00:00

`3合1致'서비스 - 시판청구, 이의신청, 세무조정



서정원(徐廷元)
대표세무사

“그동안 세정경험을 통해 쌓은 전문지식을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서정원 前 경인지방국세청장이 동료세무사 3명과 세무법인 `서한'을 설립, 지난달 1일부터 세무회계컨설턴트로서 새 출발을 했다.

세무법인 서한은 서초동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서정원 前 경인청장이 대표세무사를 맡고 이현우·조태훈·박종철 세무사(대전지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4명의 세무사는 국세청 국세심판원 고등법원 등에서의 다양한 실무경험을 가지고 있어 심사·심판청구 및 법인분야의 다양한 노하우를 갖췄다는 게 강점.

`서한'은 이에 따라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이의신청, 심사 및 심판청구, 세무조정분야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특화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같은 특화전략은 구성원 면면을 통해 엿볼 수 있다.

대전 및 경인지방국세청장, 국세청 징세심사국장을 역임한 서정원 세무사가 대표세무사로서 총 사령관을 맡았고, 이현우 세무사는 국세청 심사과, 국세심판원, 고등법원 등에서 활약한 심사·심판분야 전문가. 또한 조태훈 세무사는 반포·강남세무서 법인세과장을 역임한 법인분야 조세통이며, 박종철 세무사는 대전지방국세청 근무후 대전지역에서 18년 동안 세무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서정원 대표세무사는 “4명의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토털세무회계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심사·심판청구 분야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상민 기자 osm11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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