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TOTAL 세무회계사무소' 김원일 세무사

2001.09.20 00:00:00

"납세자 '편한세정' 체감토록"



“납세자들의 세금문제뿐 아니라 관련법률 및 일반민원업무를 종합적으로 처리해 `e-편한세정'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종로세무서 건너편에 `TOTAL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업한 김원일 세무사〈사진〉는 납세자가 원하는 바를 파악해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납세자 중심의 세무사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수시로 개정되는 세무법령 변화에 사업자가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세무정보를 납세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인 김원일 세무사는 무엇보다 납세자 권익 최우선 보호 세무사로서 인식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각종 세무정보에서 경영정보에 이르기까지 고객 지향적인 내용을 담은 체크리스트를 작성,  현안 세무사항을 꼼꼼히 점검해줄 계획이다.

또 홈페이지를 구축해 질좋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방침인 김 세무사는 “항상 시작이라는 기분으로 끝까지 납세자들의 애로를 내일같이 처리하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증권분석사 자격도 취득하고 있어 수임업체에 대한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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