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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丁 박덕규
'讀書有感' 서경덕 詩
읽노라니 천하 뜻 굽닐어가고
顔氏의 가난함도 즐거웁도다
부귀공명 시샘많아 손댈 수 없고
숨어 살음 시비 없어 몸이 편쿠나
산나물 물고기 배가 부르고
뜨는 달 부는 바람 시원하여라
하나하나 알게 되어 의심 풀리니
백년 인생 헛되옴을 면하였구나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국전)
부산 국제비엔날레 서예부문 심사위원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심사위원(국전)
현 서울특별시 미술조형물 심의위원
제1회 한국서화명인대전 운영위원장(한국세정신문사, MBC 공동주최)
전북대 대학원 박사(동양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