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책분야 관심”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올해 행시 첫 시험에 최연소자로 합격한 남가영(南佳瑛)씨(22세, 여)의 합격소감이다.
약관 초입에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하게 된 그녀는 아직도 소녀티 나는 수줍음을 숨기지 못한 채 “공직사회에 대해선 잘 모르는데……”라며 열심히 배워갈 생각이라고.
서울대 경제학과 4학년인 南씨는 “특히 금융정책에 대해 가장 흥미있게 공부했다”면서 금융정책 부서에서 일하길 희망했다.
지형길 기자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