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인회계사 대상 특강
김정복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6일 부산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부산지역 공인회계사 200명을 대상으로 '국세행정의 혁신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

부산·마산지역 순시
김용덕 관세청장은 지난 18일 태풍 '매미'의 최대 피해지역인 부산·마산 지역을 방문, 수해를 입은 지역내 수출입 업체를 순시하며 지원·격려하는 한편, 부산항과 감천항 등 세관감시초소에 들려 태풍 피해의 조기 복구를 당부.

수해업체 복구 지원
서대구세무서(서장·하경환)는 이번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가 관내에서 가장 극심한 성서공단에 직원 30여명을 보내 지난 16일부터 이틀동안 수해업체에 복구지원을 하면서 도로변 청소와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

대민봉사활동 전개
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정복)은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지역을 조기에 복구하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대민지원 봉사활동 전개. 부산청은 지난 16일 문혁곤(조사2국 4과) 과장의 인솔로 각 과에서 파견된 54명의 직원들이 부산 강서구 명지동소재 상황버섯 재배농장을 찾아 바닷물이 넘쳐 초토화된 농장의 피해복구지원활동을 벌였으며 앞으로도 일손을 애타게 기다리는 피해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

수재민 돕기 성금 기탁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김종구)는 지난 17일 이번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지방언론사들을 통해 기탁. 또 대구지방세무사회 소속 회원인 박종서 세무사는 이번 태풍으로 경북 청도군에 있는 과수원이 매몰되고 집이 파손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데 대한 위로금으로 50만원을 전달.

김영길 고문변호사 초빙 강좌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배덕광)는 지난 16일 오후 2시 3층 회의실에서 회원 86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길 고문변호사를 초빙, '민사소송법'에 관한 강좌 개최.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설명회
인천광역시(시장·안상수)는 지난 3일 주한대사들을 초청해 송도 신도시 홍보관에서 인천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 이 자리에서 43개국 대사를 비롯한 외교관 등 정·관계 130여명이 참석. 인상수 인천시장은 이날 프리젠테이션을 이용한 브리핑을 통해 송도, 영종, 청라 등 3개 지역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개발방향을 주한대사들한테 집중적으로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