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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상주세무서 납세자보호과 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동식 계장.
그는 경상북도 서예대전(미협) 초대작가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고 대한민국 서예전람회(서가협)에서 4회나 입선한 바 있는 실력가.
김동식 계장은 또 국제유교문화 서예대전에서 특선에 입상한 것을 비롯, 지난 2004년 국세공무원 예술대전에서도 대상을 받아 주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서예 대가로서 장래가 매우 밝다는 평을 듣고 있는 김동식 계장은 지난 10일 준공식을 가진 상주세무서 신청사 입구 자연석에 새긴 상주세무서 현판(한글)도 직접 썼다.
평소 근면성실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김동식 계장은 지난 2004년과 2001년 모범세무공무원으로, 국세청장 표창을 받는 등 업무에 있어서도 항상 모범을 보이는 우수공무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