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이병욱 대구청 행정계장

2006.03.23 00:00:00

직원 뒷바라지 책임 든든한 안살림꾼


대구지방국세청의 이병욱 행정계장은 늘 참신한 아이디어를 업무에 접목, 추진함으로써 주위로부터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상속공제한도법령 개정 및 부가세신고 프로그램 등을 제안해 신지식인으로 뽑히는 등 국세청장 표창을 비롯 4회의 우수공무원으로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이 계장은 지방청 행정계 주요업무인 각종 행사 준비와 청사관리, 직원복지 증진문제 등을 맡아 제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3일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이병욱 행정계장과 서은혜씨가 사회를 보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는 이색적으로 지금까지 통상 행사진행 사회를 한사람이 맡아오던 것을 남여 두사람이 사회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방법으로 개선해 한층 더 행사를 빛내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날 사회는 이병욱 행정계장과 서은혜씨가 맡았는데 서은혜 씨는 국세청 제1대 홍보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었다.

이같은 독특한 행사진행은 모두 이 계장 아이디어로 이뤄졌으며 이외에도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근무자세로 맡은바 업무를 깔끔하게 해내고 있어 주위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이병욱 계장은 지난2004년 6월부터 지방청의 각종 행사준비는 물론 청사환경에서부터 청사관리 그리고 대내외적으로 우호협력업무 직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등의 업무를 맡아 지금까지 약 2년 가까이 농촌사랑운동으로 1사1촌 자매결연, 연말연시 중요행사의 하나로 불우이웃돕기 등 주요행사를 원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이병욱 계장은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역의료기관과 의료협약을 추진, 현재 대구청은 대구시내 곽 병원과 카톨릭병원 그리고 영남대학병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과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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