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송원민 영주세무사협의회장

2006.07.24 00:00:00

"솔선수범이 협의회 단합 비결"


 

송원민 영주세무사협의회장은 "연로한 사람이 회장을 맡아 앞에서 나서니 모두가 잘 도와서 협조해 주는 것 같다"고 겸손해하며 회원 모두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영주가 고향인 송 회장은 영주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사범대를 중퇴한 후 지방공무원 서기로 출발했으나 재무부 공무원으로 변신해 재무부와 일선세무서 그리고 국세청 등에서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하다 퇴직했다.

퇴직후 서울의 한진그룹에서 근무하다 지난 '95년 이곳 고향인 영주로 내려와 세무사사무소를 개업,11년째 세무대리인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는 송원민 협의회장은  친화력과 덕망을 갖춘 어진 선비라고 세정가에서는 평한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