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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은 울산지역의 납세자에게 신뢰받는 세무대리서비스 제공과 국세청과 납세자간 징검다리역을 충실히 해 전국 최고의 모범협의회로 거듭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를 위해 우선 국세행정 동반자로서 조세행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등 각종 조세의 신고 상담에 적극 나서 납세자의 권익 옹호에 나서는 등 신뢰받는 세정협조자 위상제고에 앞장설 방침이다.
조 회장은 또 세무사와 국세청 관리자 사이에는 협조가 잘되고 있으나 사무소 직원들과 세무서 직원들간에는 종종 상호간 이해와 협조가 원만히 되지 않은 경우 불만이 표출되고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국세청과 세무사는 영원한 동반자라는 인식을 깊게 심을 방침이다.
아울러 회원들에게 실력 배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회원 스스로가 자율정화위원 역할을 하고 적발시 이를 즉시 시정하고 동시에 재발되지 않도록 건전세무대회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