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주일 고양세무사협의회 회장

2006.09.25 00:00:00

"권익신장·국세동반자역 최선"


 

이주일 회장
지방청 조사국/
세무서 법인세과/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상속·증여/조특법 담당)/
서초·도봉·고양서 재산세과장 등 국세청 32년 근무

이주일 고양세무사협의회 회장은 "3년간이나 회장직을 연임해 이제는 젊고 유능한 후배가 회장직을 맡아 협의회를 더욱 발전시켜 주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회원들이 계속 맡아달라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이제는 친목단체의 성격에서 벗어나 회원 모두의 권익을 신장시키고 세무당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세행정의 방향이 제대로 설정될 수 있도록 당당하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할 때"라며 협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이와 함께 "운영위원들을 중심으로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결속을 부탁한다"고 당부하고 "고양세무사협의회는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회원 모두의 권익 신장에 최선을 다하는 등 단합이 잘되고 있다"고 자랑스러워했다.

 

서용석 간사
서울청 조사2국 등 국세청 21년 근무/
고양세무서 이의신청심의위원/
고양시 약사회·치과의사회 고문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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