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지역 주민이다. 분양권 가격은 계속 오르고 신문에도 방송에도 월·주 단위로 금액이 나올 정도다. 분양권의 실거래가가 9천만원이 넘고 1억3천만원까지 매매가 되는데도 신고금액은 1천500만원에서 2천만원이다. 신고제라 해도 실거래가와 현저한 차이가 있는 금액에 대해 국세청에서는 왜 그냥 이런 경우를 눈감아주는 건지 모르겠다. 실거래가의 정확한 파악이 필요하다고 본다.  (ID:jeoungsu)

"단독세대주도 연말정산때 주택자금공제혜택 부여해야"
○…청약저축을 불입한 지 2년이 돼 간다. 하지만 연말정산시에 단독세대주이고 부양가족이 없다는 이유로 주택자금 공제를 받을 수가 없다는 답변뿐이다. 똑같이 불입하는데 반드시 부양가족이 있어야만 공제를 받을 수 있고, 단독세대주라는 이유만으로 공제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아무리 이해를 하려 해도 이해가 되질 않는다. 단독세대주도 주택자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  (ID:sukmyoung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