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에 대한 유류세가 인상돼 기름값이 대폭 상승했다. 1t 화물차로 행상을 하는 사람으로 심각한 불경기로 장사가 되지 않아, 하루하루 살아가기 힘든 상황속에 연이어 물가상승이 계속되고 있어 생계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다.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물가는 상승하기 마련이지만, 서민들의 생활과 직접적인 관계에 있는 분야의 물가는 정부에서 최대한 하향 조정해야 될 것이다.

정부는 세금정책에 있어,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펴야 한다. 경유값 인상과 같은 생계와 밀접한 문제 역시 시민의 입장을 우선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정부가 서민의 현실을 파악하고 있었다면, 이러한 무책임한 경유값 인상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경제성장에 따른 물가상승은 당연한 일이지만, 서민들의 실생활을 고려한 현실적인 물가 정책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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