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뉴A8 롱휠베이스(Long-wheel base) 4.2 콰트로'가 최고급 세단의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 에 상륙했다.
아우디의 공식 수입원인 고진모터임포트(대표·안종원)는 지난 2월초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화려한 신차 발표회와 함께 아우디의 최고급 기술의 럭셔리 세단인 '아우디 뉴 A8 L 4.2 콰트로'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5.18m 길이의 휠베이스를 자랑하는 '아우디 뉴 A8 L'은 역동적인 주행,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기존 A8 모델보다 바퀴간격이 130mm 늘어나 승객에게는 뒷좌석의 승차감은 더 넓어졌고 안락함이 느껴지도록 했다.
지난해 5월 아시아 지역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한 바 있는 '아우디 뉴 A8'에 이어, 아우디는 이번에 출시하는 뉴A8 L 4.2 콰트로 뿐 아니라 여러 모델을 국내에 출시해 플래그쉽 모델인 A8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럭셔리 세단의 강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아우디 뉴 A8 L 4.2 콰트로는 차에 탈 때 어디에 앉을지 고민하게 만드는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를 위한 모델이다. 우선 운전자의 경우 운전대를 잡으면 강력한 V8엔진과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 에어스프링과 에어서스펜션이 제공하는 스포티 럭셔리 세단의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만끽할 수 있다.
뒷자리에 앉을 경우, 넓고 쾌적한 공간과 새로운 느낌의 안락함으로 한층 더 좋아진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다. 기능공학적으로 만들어진 안락한 개별 뒷좌석은 탁월한 통풍과 온열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으며 쉴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각 자리의 시트 통풍장치는 습기를 막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게 해주며 네자리의 온도를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에어컨디셔너 기능은 쾌적함과 안락함을 배가한다.
아우디 뉴 A8 L은 동급 경쟁 차량과는 명확히 차별화되는 기술적인 장점을 결합한 하이테크 고급 세단이다. 아우디 브랜드의 대표주자로서, 아우디의 모토인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를 가장 잘 구현하고 있는 모델 중 하나로 다이나믹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각종 하이테크 기술이 결합된 차이다.
동급 최고 성능의 V8 4.2엔진을 장착했으며, 다이나믹 변속 프로그램(DSP:Dynamic Shift Program)을 갖춘 신형 6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와 전천후 주행을 지원하는 풀타임4륜 구동시스템인 콰트로가 운전의 재미를 더한다. 경쟁차종보다 최고 50%이상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알루미늄 재질의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ASF)과 적응형 에어 서스펜션은 최고의 안락함과 주행성을 제공한다. 또한 전자 장치와 편의장비를 통합한 최첨단 통합형 사용자 컨트롤 시스템인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MMI:Multi-Media Interface)로 주행 편의를, 인공 지능형 헤드라이트로 야간주행시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우디 뉴 A8 L 4.2콰트로의 가격은 2월1일 현재 1억6천800만원(부가세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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