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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이 많은 본인에게 지역사회에의 더 많은 봉사활동을 위해 회장직을 맡겨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난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제9지역 이천 설봉 로타리클럽 제11대 회장에 취임한 신해진(申海珍) 사무장의 취임소감이다.
이천 설봉 로타리클럽은 '90.12월에 창립돼 회원 35명이 매일 화요일에 모임을 갖고 이천시 지역 봉사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에 옮기고 있다.
“납세서비스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는 申 회장은 “그 정신을 바탕으로 폭넓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싶다”며 의욕을 과시했다.
申 회장은 '61년생으로 세무사사무실 근무경력 20년에 이응기 세무사사무소 사무장으로 4년째 근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