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정은선(鄭殷善)는 지난 9일 대회의실에서 제3차 서별세무사협의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회원 E-메일 주소갖기 운동 및 서울회 자체 홈페이지 구축, 추계체육행사를 비롯한 당면업무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회는 회원들에게 각종 정보제공 및 홍보를 위해 회 자체 홈페이지를 구축해 현재 개발, 오는 11월말에 개통할 예정이다.
또 전회원을 대상으로 E-메일 주소갖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PC교육과 E-메일 주소를 갖는데 필요한 상담지도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서울회보 발간과 관련해 각종 업무에 대한 정보 및 연구논문, 칼럼, 제언, 시·수필 등 각종 문예물을 추가하는 등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회원사무소 직원들의 능력배양과 자질향상 차원에서 연간 교육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가가치세 및 소득세 법인세 기업회계기준 등 회원사무소 직원 희망교육 실적과 계획에 대해 협의회장단에 설명했다.
또 제5회 세법개선안 작성 및 현안문제 토론을 위한 워크숍에서 채택된 ▲세법개선 건의자료 ▲세무사 업무에 관한 사무처리규정 등 개정건의안 등을 본회에 건의해 재경부가 수용, 세법수정안에 반영된 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종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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