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류도매업協-새 중앙회 회원단합 우선
서울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이수학)는 지난 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역삼동 협회 회의실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회원간의 단합을 통한 주류유통질서 정상화 등 업계발전에 가일층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이계광 전국주류도매업중앙회장, 정대진 前 회장 등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하례회에서 이수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업계를 대표하는 새로운 중앙회가 탄생한 만큼 윤리와 도덕적 차원에서 서로 협동해 협회는 물론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또 이 회장은 회원상호간의 지나친 거래처 침탈이나 거래질서 문란행위를 자제해 회원 서로간의 상부상조를 통해 업계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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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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