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중부지방세무사회는 오는 4월4일 오후 3시 인터콘티넨탈 호텔 2층 국화룸에서 일본 구주북부세리사회와 임원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일본의 세리사법 개정이후의 현황과 추이(세리사사무소 업무별 소득비율을 중심으로)를 비롯 한국의 세무사 업무의 종류와 그 보수제도, 법률전문직(士業)의 종류와 각 士業간에 독점업무의 경합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을 벌이게 된다.
한편 일본 구주북부세리사회측에서 이번 간담회에는 久原久 회장 등 13명이, 중부세무사회에서는 상임이사진과 국제협력위원, 사무국장 등 1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양회간 임원 간담회는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 가며 매년 정례적으로 열리고 있다.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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