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ㆍ류해주)는 지난달 26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회무보고 및 '기준경비율제도'와 '기업회계기준서'에 대해 교육 및 현안을 논의했다.

류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에 있었던 지방회의 크고 작은 성과를 밝히며 "특히 성공적으로 치러진 '월드컵'과 부산에서 치러진 '아시안 게임'에서 '라오스' 등의 나라에 서포터즈로 활약한 공을 인정받아 청와대 초청 간담회 등을 통해 세무사의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했으며, 세무사 조세소송대리권 확보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도 부산회원이 93.4%를 차지하는 전국 최고의 참여성과를 보였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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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세무사회는 지난달 26일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기준경비율제도'와 '기업회계기준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안을 논의했다.<사진은 류해주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