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구세무사회장, 회 역량 강화 잰걸음

2006.09.28 00:00:00

지역협의회 방문, 회계사회와 유대강화


 

김종구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  <사진>이 관내 지역세무사협의를 돌아보면서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김종구 대구세무사회장은 지역협의회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지방회의 발전 발판으로 삼기 위해 지역협의회를 방문하기로 하고 지난 14일 포항지역세무사협의회를 방문했다.

이재원 부회장, 최성탁 홍보이사 등이 동행한 지역협의회 방문에서 김종구 회장은 포항·영덕세무사지역협의회 정기간담회에 참석해 포항지역 세무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방회의 당면과제들을 설명했다.

김종구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그동안 지방회 업무를 비롯 본회 회의참석 등 바쁜 일정으로 지방세무사회 회장으로서 지역세무사협의회 정기 간담회 등 참석이 여의치 않았으나 이제 경북도내 지역협의회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키로 했다.

김종구 회장은 또 공인회계사회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이균발 한국공인회계사회 대구지회장을 비롯 손원조 부회장, 조만식 감사 등 임원들을 지난 22일 대구시내 한 음식점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면서 양회가 긴밀한 협조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으는 한편 앞으로도 상호 발전을 위해 정기적인 모임을 갖기로 합의했다.

회장을 2대에 걸쳐 연임하고 있는 김종구 회장은 재임기간동안 대구지방세무사회 회관 마련 등 큼직한 일들을 해내면서 대내외적으로 많은 일들을 하면서 매우 열성적이고도 의욕적으로 회장임무를 수행해 와 세무사회원과 세정가는 물론 지역에서 세무사회의 위상 또한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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