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정경제위원회는 차기 국세청장 내정자 이주성 차장('49년， 경남， 행시 16회)이 오는 9일 국회 본관 145호실에서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회 인사청문회는 국회의 표결이나 법적 구속력을 가진 것이 아니어서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청장으로 공식 임명될 것이 확실시된다. 이에 따라 국세청 간부진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는 3월말경 단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 1 금품수수 배경엔 고질병 ‘緣’…국세행정 신뢰도 '흔들'
- 2 [프로필]국세청 부이사관 승진(4명)
- 3 탈세수법 교묘한데 조사요원까지 줄여…세무조사 기간 더 늘어나
- 4 국세청 "리베이트 주고받은 사람 모두"…'건설‧의약‧보험중개' 47곳 세무조사
- 5 대구지법, 뇌물수수 혐의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무죄 선고
- 6 지역특산물로 만든 감자빵 베이커리 카페…세액감면 대상 아냐
- 7 [이사람]국세청 명품 지식왕에서 이젠 SNS 상담왕으로…박잠득 세무사
- 8 지난 10년간 경제부처 퇴직자 336명, 11개 대형 로펌‧회계법인으로 이직
- 9 조세심판원, 이용형 8심판조사관‧배병윤 10심판조사관 임명
- 10 볼펜부터 시계까지 공무원이 신고·반납한 선물 841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