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세관장 우종안)은 정부 출산 장려정책에 부응하여 출산가정의 축하와 육아 지원으로 애사심을 고취하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일할 맛 나는 세관, 행복한 관세인의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05년 9월 7일에 인천세관에 근무하는 직원(수입과 홍성훈)이 첫딸을 출산하자 세관장님 이하 전 직원들의 축하 속에 기념행사(축하 꽃바구니와 유아용품 전달)를 9월16일 가졌다.

       

본 행사는 최근 저 출산 현상으로 인한 인구감소로 국가경쟁력 저하 등 각종 사회문제화 되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며, 다 출산을 유도하는 정부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출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인천본부세관의 출산축하 행사는 직원 내부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는 한편 사회문제해결에도 적극 참여하는 『국민과 함께 하는 세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한 감성경영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것임을 우종안 세관장은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