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정도 맞춤식 컨설팅 된다. 

2006.03.07 15:26:24

충청북도는 금년도에 맞춤식 세정업무 지도체계 구축과 도내 시군간의 균형있는 세정업무발전을 위한 컨설턴트팀을 3월부터 운영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와 시군 세무공무원으로 컨설턴트팀을 편성하여 3월부터 분기별 3개 시군씩 순회 방문하며 컨설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단순하고 획일적인 시군 지도점검을 지양하고 지방세정의 질적 향상과 납세자 만족의 세무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맞춤식 세정업무 지도체계 구축과 시군간 균형있는 세정업무 발전을 위한 세정혁신의 일환으로 컨설턴트팀을 구성하게 됐다는 것.

               
           

           

 



앞으로 컨설턴트팀은 도내 시군을 연 1회이상 순회하며 세정분야별 추진방향 등을 제시하는 한편, 업무노하우의 전수와 타 지자체의 세정우수사례를 보급하고, 업무추진시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며 그 해결방안을 찾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관련 강신방 충북도 세정과장은 "금년도에는 납세자 만족지향 편의시책 추진에 역점을 두고 과제발굴과 일하는 방식의 개선을 통하여 세정혁신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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