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일부언론의 삼성전자 세무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에 따르면 세무조사는 관련 세법과 기준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금융산업구조개선법 논란 등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또한 “국세 1조 5,000억원 탑” 수상 여부와 세무조사와는 관련이 없으며, 세무조사 실시 여부는 조사인력과 업무량 등을 감안하여 지방국세청에서 독자적으로 결정하고 있는 사항으로서 현재로서는 확정된 바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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