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자질 향상과 직무능력 제고를 통한 납세자 만족의 세무행정 구현을 위하여 오는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청원군 소재 초정스파텔에서 도, 시군, 읍면동 세무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지방세정 발전 연구토론 및 전문가 초빙 실무교육 등을 주요내용으로 지방세정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이번 연찬회가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각종 세무관련 민원 해결 능력 제고를 위한 사례연구 및 발표·토론 공간 마련 ▲납세자 만족의 세정혁신 추진을 위한 제도개선 과제와 대안의 발굴 및 정책 반영 ▲전문가 초빙 지방세법 개정내용 특강 등을 통한 실무능력 향상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상호 정보교환 및 우호 증진 등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 및 토론회는 발표자와 토론자간의 직접 문답식의 패널방식으로 진행하여 역동적인 토론이 되도록 운영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