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주 위원장 내정자는 통상산업부 장관, 진주산업대 총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기업체 사장으로 근무함으로써 관계, 학계, 기업 일선의 경륜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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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98년 국민의 정부 초창기 초대 국무조정실장으로서 규제 절반줄이기 등 정부의 적극적인 규제개혁 추진을 주도한 바 있어 규제개혁위원장으로 적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연천 위원 내정자는 한국 조세학회 및 공기업학회장,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행자부 지방재정심의위원장 등을 역임하여, 정부의 규제 행정에 밝은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