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판교신도시 아파트 당첨자 전원에 대하여 세무조사를 할 계획은 없다.
국세청이 보유한 소득신고내용 등 각종 자료를 통해 탈세가능성이 있는 자를 일부 엄선한 후 이들에 대해서만 세무조사를 추진하게 된다.
24일 국세청은 모일간지 판교아파트 당첨자 전원에 대한 세무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히고 해당언론사에 정정보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1 소득세법 등 5개 세법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11월중 공포 시행
- 2 국세청 출신들…6급은 관리이사로 7급은 공사 과장으로
- 3 강민수號 국세청 고위직 지형도
- 4 CJ제일제당·오뚜기 등 '일자리 으뜸기업' 100곳, 관세·세무조사 유예
- 5 "공직기강 재확립"…국세청, 연말까지 조사국 팀장급 이상 교차감찰
- 6 大약진 고려대‧영남 인맥…1급 지방국세청 조사국장 꿰차
- 7 국세청, 지난 2년간 공직기강 해이 심각했다
- 8 역사상 '최초·최고'로 빛난 '세무사회 한마음 체육대회'…화합의 열기 뜨거웠다
- 9 "앞으론 AI '활용 잘하는' 세무사, '못하는' 세무사로 구분될 것"
- 10 [인사]국세청 사무관 승진(199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