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전자상거래 과세정책에 수립을 위한 관련업계와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T수출정보데이타베이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3일 대만 공상시보(工商時報)가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는 것.
내용에 따르면 대만 재정부 국세국은 인터넷 쇼핑 등 전자상거래에 대한 과세정책 성과가 저조한데 따라 전자상거래업자에 회원 자료 제출에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는 것.
그러나 지난 3개월동안 대다수 전자상거래업자들은 매출액 6만대만달러 초과 시 과징되는 영업세를 피하기 위해 뒤에 숨어서 거래하는 등 부정당한 수법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