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강일형)은 10일 오전 9시30분 대전청 대강당에서 장영주 국학교육원장을 초청하여 강일형 청장, 대전․서대전 세무서장 외 3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실시했다.

강일형 청장은 특강에 앞서 참석한 직원들에게 “외부 유명강사의 특강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혁신마인드를 고취하여 혁신역량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특강에서 장영주 원장은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을   주제로 21세기 글로벌시대에 우리나라에 닥친 위험과 기회, 주위 4대 강국들 속에서 우리민족이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시청각자료를 활용해 강의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한 직원은 “우리민족이 처한 상황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특강 청취 소감을 밝혔다. 

  장영주 원장은 현재 국학원교육원장, 홍익문화운동 연합대표, 우리역사바로알기 시민연대 고문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